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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웹 웹퍼블리셔 1차면접 후기

Grapefruitgreentealoe 2022. 5. 2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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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웹은 연희동에 있는, 웹 빌더 서비스를 하는 회사입니다.
우선 아임웹 건물 탐사를 했습니다. 피플팀에 계시는 이지영님께서 답사를 해주셨는데, 건물이 이쁘면서도 복잡했습니다.


답사 후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개발팀장님께서 편하게 면접을 리드해주셔서 굉장히 편하게 봤던 것 같습니다.
답사 후에는 진행했던 과제에 대해 먼저 얘기를 하였습니다.

제가 과제를 하면서 어떻게 문제를 풀어나갔는지, 그리고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 여쭤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 코드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피드백 중에 버튼은 button태그를 쓰면, 접근성 측면에서 좋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웹 접근성에 대한 고민을 좀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발 툴은 어떤 걸 쓰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여기서 개발자 도구에서 source 메뉴를 눌러 breakpoint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https://developer.chrome.com/docs/devtools/javascript/breakpoints/

그리고 기술관련된 질문을 받았습니다.
벡터와 비트맵 차이(png svg), 세션스토리지 로컬스토리지 쿠키, 디자인 시스템 등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제가 하고있는 프로젝트들에 대한 질문들도 받았고, 아이스브레이킹 질문(취미, 스트레스 관리 등)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개발팀장님께 저에게 해 주실 말씀을 여쭤보았더니, 사이드프로젝트나 스터디를 활발하게 하고있는것에 대해 잘 하고 있다고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오픈소스 기여를 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조언도 해주셨습니다!

면접도 굉장히 편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 얻게 된 정보들도 많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면접을 본 후에도 아임웹이라는 회사에 대해 알아보다가, 대표님에 대한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https://paxnetnews.com/articles/84365

400만원으로 창업해 100억 투자받은 아임웹 - 팍스넷뉴스

햇수로 11년. 강산이 한 번 바뀌고서야 첫 기관 투자를 받은 기업이 있다. 20대 후반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단돈 400만원으로 차린 '아임웹'이 그 주인공이다. 외부 투자금 한 푼 없이 둘이 합쳐 400

paxnetnews.com

고난을 겪었지만, 다시 딛고 일어나서 알토스 벤처스로부터 100억의 투자를 받아내고, 성장하고 있는 회사로 이끌어내고 있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많은 웹 빌더가 있지만 접근성이 쉽고 차별성있는 웹빌더 서비스를 구축해나가는 곳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번 면접은 뭔가 느낌이 좋은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좋은 소식 가져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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